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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기계는 과거와 달리 IT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스마트해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이 리모컨 기능을 대신할 수 있으며 신곡 업데이트 역시 스마트폰의 무선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 가능해졌죠. 오늘 설명드릴 노래방 기계 USB 메모리 인식 불가 해결하는 문제 또한 컴퓨터 부가 장치인 USB 메모리 카드 지식과 연관이 있습니다.

 

 

 

 

자신이 부른 노래를 usb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거 잘 아실겁니다. 집에 있는 샌디스트 usb 메모리를 활용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가뿐하게 노래방 기계에 USB 메모리를 삽입해봅니다.

 

 

 

 

어라?? 분명히 메뉴얼 순서대로 USB 저장을 시도했는데 USB 메모리 인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메모리가 고장난게 아닐까? 또는 노래방 기계에 문제가 있나? 고민하실텐데요. 메모리 고장 확인 방법은 컴퓨터에 삽입해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겠죠.  대부분 메모리 또는 노래방 기계가 고장나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노래방 기계를 샀는데 USB 메모리 인식 불가 판정을 받는다면 본인의 메모리가 혹시 2012년도 이후 생산된 샌디스크 아닌가 확인해보세요. SANDISK는 2012년부터 윈도우 8 인증 요구 사항에 맞도록 로컬디스크로 인식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USB 메모리는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그래서 윈도우 7 부팅 디스크를 샌디스크로 만드는 것도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노래방 기계 역시 샌디스크 USB 메모리를 이동식 저장디스크로 인식하지 않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 역시 윈도우 7 부팅디스크 제작할때 SANDISK 것으로 하다가 골탕 먹은 경험이 있었고 노래방 기계 인식 불가 결과를 얻었을 때 순간 당황했지만 예전에 속았던 기억이 나더군요. (USB 메모리 카드가 하드디스크처럼 로컬디스크로 인식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요ㅎ)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금방 다른 회사 USB 메모리를 구입해서 정상적으로 사용했었네요.

 

 

 

샌디스크 회사 외에 다른 USB 메모리 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니 당연히 인식 잘 되고 파일 전송까지 문제 없습니다. 2012년 이후 생산된 샌디스크 회사의 USB 메모리는 본인의 타고난 신분을 망각한 채 로컬디스크 행세를 하고 있어 일부 프로그램에서 호환성에 문제점을 갖고 있으니 범용성까지 고려한다면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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